창업, 사업이야기

CJ대한통운 택배 파업 대책 :: 우체국 택배 이용하기

J 제이 2022. 2. 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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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대한통운 택배 파업으로 문제가 많아요.

편의점 택배도 알아보았는데, 편의점 택배 또한

대부분 CJ 대한통운이 맡아서 이것도 안되더라고요.

처음에는 롯데택배를 이용했어요.

롯데택배 소형 기준 수도권은 5천원

지방으로 조금 내려가면 6천원정도가 나왔어요.

그런데 롯데택배도 접수가 안되는곳이 많고 기사님이 방문하셔서

수거하기 때문에 접수한 다음날 수거를 하러 오세요.

월요일 접수하면 화요일날 오시기 때문에 빠르면 수요일 도착인데

보통 목요일에 도착하는것 같았어요.

그러면 수요일-금요일 접수하는것들은 모두 그 다음주에 도착하더라구요.

그래서 우체국 택배를 알아봤는데 가까운곳에 우체국이 있다면

우체국이 더 저렴하고 훨씬 빨라요

https://www.epost.go.kr/main.retrieveMainPage.comm

 

인터넷우체국

우편고객센터 1588-1300 평 일09:00~18:00 토요일/공휴일 휴무 해외고객 82-42-609-4295 평 일09:00~18:00 토요일/공휴일 휴무 (발신자부담)

www.epost.go.kr

 

우체국은 방문접수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기사님 수거를 선택하면 그 다음날 오시니까요.

물론! 우체국 소포는 다음날 거의 무조건 도착이기 때문에 목요일에 접수해도

금요일 수거하시면 다음날 도착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건 지역에 따라 달라요.

저는 가까운곳에 우체국이 있어서 우체국에서 바로 보냅니다.

손으로 직접 주소 작성할필요 없고, 인터넷으로 미리 접수 해놓고

바코드 하나만 출력 혹은 핸드폰에 저장해가면 우체국에서 바로

송장 뽑아주세요.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에

'창구 소포 접수'하시면 편해요.

보내는분은 한번만 작성하시고

받는분 작성후 목록 추가추가 하면 계속 접수 가능합니다.

이렇게 접수하면 바코드 및 접수번호가 나와요.

바코드로만 뽑아봐서 접수 번호로도 출력이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접수하시고 가까운 우체국에 가시면

방문 소포 접수하는 컴퓨터가 하나 있어요.

거기서 송장 출력을 하고 송장 붙이고 옆에 소포 두는곳이 있어서

거기에 두면 끝 !

우체국 계약택배가 아니라도 이렇게 할인을 해줘요.

제가 해보니까 보통 4천원 정도 나오고 할인을 하나도 안받아도

롯데택배 보다 저렴해요.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택배사중에서 CJ가 가장 저렴 그다음 롯데라고 알고 있는데

이렇게 하는 경우에는 우체국이 오히려 더 저렴하네요.

2주정도 이렇게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고 있는데

제주도 및 먼 지역을 제외하고는 90%이상 바로 다음날 도착해요.

진짜 갓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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