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서는 사악한 웨이팅으로
가볼 생각도 안 했던 런던베이글 뮤지엄 다녀왔어요.
수원 스타필드에 생기면서 여기도 엄청난 웨이팅을 자랑하고 있죠.
캐치테이블이 가능하기 때문에 웨이팅 해놓고
시간 맞으면 가고 아니면 말아야지,라는 생각으로
지난번에 한번 웨이팅하고 실패 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딱 맞아서 다녀왔어요.

일요일 주말에 방문했고 웨이팅 등록 완료 시간은
오전 11시!
웨이팅을 위한 웨이팅도 10분 정도 했어요
대다나다 대다네.....
웨이팅 번호는 369번
순서는 206번....
그럼 뭐야 이미 163팀이 왔다 간 건가.....?
무튼, 웨이팅 걸어놓고 수원 스타필드 돌아다녔어요.
밥 먹고 카페 갔다가 사진 찍고 슬슬 지쳐갈 때쯤
카톡 보니까 이런 게 와있더라고요.

야야 내가 몇 시간을 기다렸는데
당연히 방문 예정이지
웨이팅 취소 경고 카톡도 오니까 주의하세요.

드디어 14시 39분, 입장했어요.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처음이고, 당연 베이글도 처음 먹어보는데
안쪽은 진짜 더 난장판......너무 복잡해요.

뭐 이런 거 예쁜 굿즈도 있는데 정신없어서 구경도 제대로 못함....

베이글 종류는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순식간에 없어짐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웨이팅을 오래 한 보상 심리로 인한 소비인지 모르겠지만
진짜 엄청나게 구매해요.
제 앞에 40대 남성분 두 명은 각각 베이글 20개 이상 담으심....
대부분 사람들이 10개는 기본으로 고르시더라고요....
저랑 친구는 각각 6 / 4개 구입했는데 아마 우리가 여기서 제일 적게 고른 듯
워낙 포장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베이글 고르고
아주 잠시이긴 하지만 계산을 위한 웨이팅도 합니다.
잠깐 기다리면 계산하는 곳으로 이동

계산 완료하면 진동벨을 줘요.
네,
포장을 위한 웨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동벨 울리면 이쪽에서 포장 받으면 돼요.
대단쓰......
그렇게 정신없이 구매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맛있긴 하네요.
가격은 훨씬 비싸다고 느껴져요.
하지만, 맛있기는 합니다.
맛없으면 아무리 유명해도 금방 망할 텐데
이렇게 잘 되는 데에는 역시 맛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적당한 웨이팅이 있다면 재방문 하겠지만
어우..... 이렇게 웨이팅은 네버.
이번처럼 웨이팅 걸어놓고 시간 맞으면 사고
아니면 말고는 괜찮지만
런던베이글 방문만을 위해서는 절대 가지 않습니다.
수원에 생긴 새로운 핫플
스타필드 수원 런던베이글 리뷰 끄으으으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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